경인고속도로 (1968) 경부고속도로 (1970) 개통을 알아보자!

경인 고속 도로는 서울과 인천을 잇는 고속 도로로.

정식 이름은 ‘서울∼인천 간 고속 국도’.

도로의 규모는 길이 29.5km, 너비 20.4m인 4차선 도로

1967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968년에 개통된 우리 나라 

최초의 고속 도로. 이 도로의 완성으로 

서울 - 인천 간의 산업이 긴밀히 연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경부 고속 도로는 

서울과 부산 사이를 이어주는 고속도로이다.

1968년 2월 1일에 공사를 시작하여 

1970년 7월 7일에 완공 개통.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의 아우토반을 보고 귀국하여

현대건설 정주영에게 건설계획을 지시하여 만들기 시작했다.

기간내에 완공하기 위해 겨우내

땅이얼어 도저이 작업을 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볏짚을 깔고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지르고 

작업을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서울과 부산 사이를 1일 생활권으로 만들어

당대 교통 혁신이라는 평을 받는다.

 도로의 규모는 

길이  428km, 너비 22.4m인 4차선 도로

현재도 경부고속도로는 수도권과 영남 공업 지역,

부산과 인천의 2대 수출입항을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

산업의 대동맥 구실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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